<b>15년 차 베테랑 초등 남교사가
</br>현장에서 체득한 아들 맞춤형 솔루션
</br>“아들이 아니라, 아들에게 맞지 않는 교육이 문제입니다!”
</br>
</br>『당신 아들, 문제없어요』는 15년간 교실에서 아이들과 만나오고 있는 현직 초등 교사이자 초등 두 아들을 키우는 저자가 현장에서 체득한 아들 맞춤형 솔루션을 담은 책이다.
</br>
</br>오랜 교직 생활을 통해 다양한 아이들과 학부모를 만나온 저자의 눈에, 어느 날부터 집에서는 엄마와 할머니, 학교에서도 주로 여자 선생님에 둘러싸여 있는 아들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산만하고, 덤벙대고, 정신없고, 무뚝뚝하고, 대답이 늦고, 알아서 할 줄 모르고 꼭 시켜야지만 하는 남자아이의 행동은 여자 어른의 시선에선 문제가 있어 보일 수 있다. 학부모 상담을 오는 부모님 중 유독 아들 엄마들이 담임에게 미안해하고 뒤돌아 눈물을 삼키는 모습도 그런 이유다. 학교 교육도 마찬가지다. 글쓰기와 말하기로 대부분을 평가받는 지금의 초등 교육은 아들들에게 불리할 수 있다.
</br>
</br>책에는 아들을 걱정스러운 눈으로 살피며 불안해하는 엄마들을 위한 솔직하고 현실적인 솔루션이 가득 담겨있다. 교실 속 아들을 유형별로 살펴보고, 그런 아이를 바라보는 담임 교사의 솔직한 시선, 아들 맞춤형 공부법, 학교생활과 일상생활에 대한 사례별 처방전, 상처받지 않는 엄마와 아들 대화법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노하우가 가득하다. 『당신 아들, 문제없어요』를 통해 부모들이, 자신만의 속도와 힘으로 초등 시기를 지나는 아들을 이해하고, 아이의 진짜 속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br>
</br><iframe width="1189" height="669" src="https://www.youtube.com/embed/T8Opax7rrc8"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15년간 교실에서 아이들과 만나오고 있는 현직 초등 교사이자 초등 고학년인 두 아들을 키우는 글 쓰는 아빠입니다. 오랜 교직 생활을 통해 담임교사로, 영재수업 강사로, 체육 대회 코치로, 청소년단체 활동 등으로 다양한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부터 집에서는 엄마와 할머니, 학교에서도 주로 여자 선생님에 둘러싸여 있는 아들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글쓰기와 말하기가 중심인 교육 환경에서 야무진 다른 아이들에 치이고, 선생님의 눈치를 보느라 주눅 들어 있는 교실 속 아들들의 모습이 눈에 밟혀 안타까웠습니다. 아들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교육과정과 교육환경에 대해 고민하면서 저 또한 성장하는 중입니다.

문제없이 잘 자라고 있는 사랑스러운 아들들인데, 매사 걱정스러운 눈으로 살피며 불안해하는 어머니들의 고민을 매년 듣고 있습니다. 당신의 아들이 얼마나 잘 성장하고 있는지, 부모가 그 아이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을지에 관한 솔직하고 현실적인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들을 바라보는 부모의 시선이 불안과 걱정에서 기대와 여유로 바뀌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소통하고자 노력합니다.

* 운영 중인 채널
네이버 포스트 「당신 아들 문제없어요」
네이버 오디오클립 「당신 아들 문제없어요」

들어가며 </br>아들 때문에 속이 터질 것 같은 엄마들에게 </br></br><b>Chapter 01. </br>초등 아들, 함께 고민해 봅시다</b></br></br>대한민국에서 아들 부모로 산다는 것 </br>지금의 교육과정은 아들에게 불리한 것이 맞습니다</br>교실 속 아들, 담임교사의 솔직한 시선은 이렇습니다 </br>실수와 실패 없이 단단해지는 아이는 없습니다</br></br><b>Chapter 02. </br>교실 속 아들, 유형별 솔루션</b></br></br>산만하고 장난기 넘치는, 상남자 유형 </br>오로지 뛰어놀 생각으로만 가득찬, 백만돌이 유형 </br>생각이 많고 속도가 느려, 매번 ‘빨리 좀 해’라는 말을 듣는 유형 </br>책 읽기와 혼자 노는 걸 좋아하는, 다소 정적인 유형 </br>자기 주장 없이, 친구들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유형 </br>자기 주장이 지나치게 강해, 뭐든지 자기 뜻대로만 하려는 유형 </br></br><b>Chapter 03. </br>아들 공부법은 달라야 합니다</b></br></br>맞는 공부 유형을 찾아라. 학년별 아들 공부법 </br>아들도 성적 잘 받고 싶다. 시험 잘 보는 방법 </br>부족한 어휘력을 높이는 세상에서 가장 간단한 방법 </br>생각하기 귀찮아하는 아들의 수학 공부법</br>수업 집중력, 아들의 엉덩이 힘을 키우는 법 </br>공부 흥미를 확 끌어올리는 스마트 기기 활용법 </br></br><b>Chapter 04. </br>우리 아이 학교생활, 어떻게 해야 할까요?</b></br></br>학교생활을 물어봐도 좀체 말을 하지 않아요 </br>알림장, 가정통신문을 제대로 가져오지 않아요 </br>담임선생님과 상담하고 싶은데 어색하고 어려워요 </br>매년 한 친구하고만 어울리는 것 같아요</br>어울려 지내는 친구는 많은 것 같은데 단짝은 없는 것 같아요 </br>어릴 때부터 폭력적인 성향이 있어 학교생활이 불안해요 </br>학교 폭력이 일어났어요. 현명한 대처법을 알려 주세요(피해 학생 | 가해 학생) </br>담임선생님과 좋은 관계를 맺고 싶어요 </br>지나치게 승부에 집착하는 아들 때문에 곤란할 때가 많아요 </br>안 좋은 친구와 어울리는 것 같아요 </br>학교에 건의할 때 부모가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 주세요</br></br><b>Chapter 05. </br>우리 아이 일상생활, 어떻게 해야 할까요?</b></br></br>성에 호기심이 생긴 아들, 성교육은 어떻게 시작할까요? </br>온종일 스마트폰을 끼고 사는 아들이 걱정돼요 </br>강하고 나쁜 것에 유난히 끌리는 아들, 이대로 괜찮은가요? </br>운동을 좋아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이끌어 줘야 할까요? </br>아들에게 악기 연주나 그림 그리기, 꼭 시켜야 하나요? </br>거친 말을 사용하고 가끔 욕도 해요. 괜찮을까요? </br> 가족 여행이 지루하다고 말하는 아들, 인생 여행을 만들어 주고 싶어요 </br></br><b>Chapter 06. </br>누구도 상처받지 않는 엄마와 아들 대화법</b></br></br>아들이 점점 엄마와의 대화를 피하는 이유 </br>아들과 제대로 대화하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십계명 </br>엄마들은 절대 모르는 요즘 아들의 관심사 Top 10 </br></br>책을 마치며.</br>교실에 찾아온 어머니들의 </br>한숨과 눈물이 한 권의 책이 되었습니다